Black Lives Matter, 언론의 사이비 도덕주의와 자유사회의 문화적 가치
2020년 9월 1일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월간지가 네 종이나 있다는 것이 일본의 진정한 힘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예를 들어, 이번 달 『WiLL』 100~105쪽에 3단 편집으로 실린 하야카와 도시유키 씨의 논문 「미국에서 꿈틀거리는 공산주의 혁명의 움직임」 역시 일본 국민뿐만 아니라 특히 미국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한다.
구독하여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금 미국에서 그의 역작에 서술된 그대로의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나는 오사카 나오미 씨에게 전혀 나쁜 인상을 갖고 있지 않지만, 정치적 입장 표명은 경솔하게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만은 생각한다.
진상을 규명하지 않은 채 하나의 사건의 겉모습만 보고 사태를 판단한다면, 그의 역작이 훌륭하게 밝혀낸 그 움직임이 실제로 현실화하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했을 때, 후세는 당시 그녀들의 행동이 결국 그들의 책동에 고스란히 가담한 결과가 되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애초에 지금 미국에서 정말로 흑인이 차별받고 있다면, 각계에서 그토록 많은 흑인이 활약할 리도 없고, 특히 스포츠계와 음악계에서 수많은 흑인이 백만장자가 되어 있는 현실도 있을 수 없지 않은가.
무엇보다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여 두 번의 임기를 지내는 일 따위가 있을 수 없지 않은가.
미국이여, 미국의 대중매체여, 아니, 전 세계의 대중매체여, 이제 그만 사이비 도덕주의를 멈추는 것이 어떤가.
당신들의 사이비 도덕주의를 반기는 것은, 예를 들어 시진핑 같은 인간들뿐이다.
자유주의 진영에 만연한 사이비 도덕주의와 정치적 올바름을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공산주의자와 전체주의자들뿐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애초에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은가.
나는 미국 사회의 가장 훌륭한 부분이 메이저리그 야구장의 관중들이 자아내는 분위기라고 확신한다.
야구가 국민적 오락이라는 사실을 구현하는 야구장.
지금 그 매력은 완전히 망가졌다.
나 같은 팬에게 지금 일본 야구장의 분위기는 대환영이며, 나는 그 어느 때보다 프로야구 중계를 기대하고 있다.
야간경기가 시작되는 6시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나는 일본 야구장을 지배하는 응원단이라는 것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그들의 큰 소리가 몹시 방해되었다.
그래서 이치로가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일본 야구보다 메이저리그 관전을 훨씬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완전히 뒤집혔다.
일본은 야구장마다 관중 5,000명, 큰 소리 없는 응원, 오직 박수만 있는, 마치 메이저리그 같은 분위기 속에서 투수의 강속구가 미트를 때리는 소리와 타자의 타격음이 들리고, 그야말로 통쾌한 안타가 마음을 씻어주며 호쾌한 타격과 강력한 투구에 감탄하는 세계가 처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은 정반대의 상황이다.
무관중 경기를 고수하여 관중석은 텅 비어 있는데, 관중이 있을 때의 소리 같은 것을 효과음으로 틀어놓고 있으며, 이것이 귀에 거슬릴 뿐만 아니라 국민적 오락이 자아내던 근심 걱정 없는 미국 최고의 분위기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한다.
국민적 오락의 분위기, 각종 스포츠 경기의 만원 관중이 만들어내는 분위기, 음악회의 분위기, 극장의 분위기,
이런 것들은 중국 공산당의 일당 독재자들이나 한국의 반일주의자들 같은 전체주의자와 독재자들에게는 전혀 필요도 쓸모도 없는 것들이다.
그 중국이 전 세계에 퍼뜨린 우한 바이러스 때문에, 중국 같은 나라들 밖의 자유주의 국가 진영에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던 다양한 즐거움이 빼앗기고 있다.
누가 빼앗았는가,
공교롭게도 우리의 즐거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치를 가치로 인정하지 않는 나라인 중국의 우두머리 시진핑이 그것을 빼앗은 것이다.
그런데도 미국의 어리석은 자들은 시진핑의 책략대로, 당신들이 자유를 누리는 나라인 미국에서 소동을 거듭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공격을 거듭하고 있다.
누구를 위한 일인지 한번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떤가?
당신들의 단점은 애초에 베이징과 도쿄의 위치 관계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차이도 모른다.
중국이나 한국의 실상도 모른 채, 어처구니없게도 일본을 비난한다,
그런 나쁜 의미에서의 거칠고 뭉뚱그린 사고방식이 당신들의 단점인 것이다.
이번 Black Lives Matter는 도가 지나친 것 아닌가?
너무 어리석은 것 아닌가?
미국 스포츠계와 음악계의 백만장자는 흑인이 압도적으로 더 많지 않은가.
도대체 Black Lives Matter를 선도하는 단체의 자금원이나 활동가들의 실상을 조사한 뒤에 동조하고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소동에 가담하기만 하는 바보라면, 백인이든 흑인이든 대단한 인물이 될 수 없다.
따라서 고소득자가 될 수도 없다.
당신들의 말로 하자면, 그런 인간이 루저인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사태는 진상을 알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성을 갖춘 사람,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의 당연한 태도이다.
우리의 즐거움을 빼앗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인가?
그렇지 않지 않은가.
중국이라는 것은 자명한 이치가 아닌가.
아니면 미국도 일본의 아사히신문이나 NHK 같은 방송매체처럼 중국의 눈치를 보며 우한 바이러스의 경위를 끝까지 숨긴 채 바이러스의 위협만 부추기고 있는가?
그렇지 않지 않은가.
트럼프 대통령은 차이나 바이러스라고 명언하고 있지 않은가.
이 중국을 기고만장하게 만들고 남중국해를 군사기지화하도록 내버려 둔 것은 오바마 말고 그 누구도 아니다.
본래 미국 대통령으로서 실격이었던 사람은 바로 그였다.
시진핑을 기고만장하게 만든 결과가 지금 세계가 처한 곤경이다.
그는 중국을 강하게 압박해야 할 때, 백악관에서 대통령의 특권을 십분 활용하여 록 음악계의 거물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고는 자아도취에 빠져 있었다.
어떤 때는 폴 매카트니를, 어떤 때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등을 초청하여 음악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퍼뜨리고 있었다.
오바마는 흑인이다.
누가 그를 차별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말할 것도 없이 백악관에서 록 음악회를 여는 것은 범죄도 무엇도 아니므로 그는 체포되지 않았다.
그는 범죄자가 아니었으므로 경찰에게 체포되거나 구금되는 일도 없었다.
범죄자를 단속하는 것을 지금 미국에서는 차별이라고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