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일본을 논하지 마라 — 시가·나라·교토에 살아 숨 쉬는 지고의 예술
2019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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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세븐》과 《파이트 클럽》의 성공으로 핀처는 단숨에 흥행 감독으로 주목받게 된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소셜 네트워크》로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위키피디아에서)
*과연, 역시 그런 만남이었는가.
독자들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나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보고, 이 영화에서 파리에서 활약하는 발레리나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을 당대 최고의 여배우라고 판단했다.
엘리자베스 여왕, 밥 딜런, 그리고 발레리나……그녀가 표현하는 것은……서양이 지닌 훌륭함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서 일본과 세계에 분명히 말해 두고 싶다.
그들보다 훨씬 이전……천 년도 더 전부터……이러한 것을……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 국민은……지고의 예술을 창조하고……그것에 감동하며……감상하는 나라였고……국민이었다는 엄연한 사실을 세계는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 시의회의 대단한 바보들이나……아사히가 일본을 대표한다고 지극히 무례하게도 믿어 온 뉴욕타임스나……비열함의 극치와도 같은 독일의 유력 신문들이 존재하는 일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독자들은……
내가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메이저리그 TV 시청자라는 사실과,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만은 가지 말아 달라고 생각했던 사실을……진심으로 응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과 한반도라는 ‘밑을 알 수 없는 악’과 ‘그럴듯한 거짓말’의 나라들에 완전히 지배되어, 그들의 선전을 곧이곧대로 믿는, 그들보다도 더 악질적인 인간들이 지배하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이런 도시인 한 이 구단이 월드 챔피언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까지 단언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이듬해에는 전직 MVP 등 화려한 선수 보강을 했기에 아주 조금 우려했지만,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다……올해의 한심한 모습도 마찬가지다.
얼마 전 NHK가 ‘아름다운 도시 샌프란시스코’ 같은 제목으로 영상을 내보내는 것을 친구와 함께 보던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어디가 아름다운 도시라는 거야!”라고 외쳤다……
아름답기는커녕 ‘쇠락하고 지저분한 도시’라고 하는 편이 더 들어맞는 영상이었기 때문이다.
‘밑을 알 수 없는 악’과 ‘그럴듯한 거짓말’에 지배되는 도시에 걸맞은 실상이었다.*
내 말을 의심하는 사람은……
최고의 지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최소한 일주일 동안 시가(히에이산, 미이데라, 이시야마데라), 나라(도다이지, 도쇼다이지, 야쿠시지 등), 교토(온갖 장소와 내가 봄·여름·가을·겨울 내내 끊임없이 찾는 모든 정원)를 거닐어 보면……내 논설의 옳음을 말없이도 알게 된다.
그때 동시에 아사히신문 등의 천황제 비판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천황제’라는 말은 공산주의자들이 만들어 낸 말이며, 일본인은 ‘황실’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그렇게 불러 왔다는 사실을, 전후 최고의 진정한 학자 중 한 사람인 고 와타나베 쇼이치 선생이 가르쳐 주었다는 것은 이미 서술한 바와 같다.*
오에 겐자부로 같은 사람은 일본이라는 나라와 일본 국민에게 하찮은 인물에 불과하다.
굳이 혹평하자면 ‘서양에 물든 어리석은 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스미디어가 만들어 내고, 매스미디어와 함께 들뜨는 것이 인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떠받드는 또 다른 남자는, 최근 계속 언급했듯이, 진정한 미국 여성 작가의 아이디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표절한 인간에 불과하다.
